MBTI의모든것/ESFJ편

ESFJ(엣프제) 여자들의 상처 그리고 스트레스 (직장생활 어려움들)

너의마음을보여줘 2023. 6. 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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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변엔 ESFJ(엣프제)들이 참 많은데요~ 이 유형인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비슷한 주제로 수다를 떨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ESFJ(엣프제) 여성분들이 자주 하는 말과 행동 등을 통해서 어떤 심리상태인지 알아보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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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엣프제) 여성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사람 만나는걸 너무 좋아해요. 심지어 혼자있는 시간조차 아까워한답니다. 물론 모든 ESFJ(엣프제) 여성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주변 친구를 보니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리 쓰는것도 좋아하고 스케줄러 정리하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가끔 이렇게 세운 계획표를 보고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실천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죠. 완벽주의 성향이라 그런지 대충대충 넘어가는 일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만 열심히 사는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처음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 갑 of 갑이죠. 게다가 다른사람 얘기 들어주는 것도 잘하고 리액션도 좋아서 인기만점이랍니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사교성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ESFJ(엣프제) 유형들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타인으로부터 받는 요구사항이 많아질수록 부담감도 느끼게 된다네요. ESFJ(엣프제) 유형 여성들은 상대방과의 관계 형성 및 유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아프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쏟아서라도 도와주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인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거나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 큰 상처를 받습니다.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지나치게 애쓰며 스스로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런 성향 탓에 사소한 실수에도 크게 좌절하고 자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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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하면서 의사결정 및 충돌 상황에서 많은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성격이 밝고 사교성이 뛰어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타인으로부터 사랑 받는 타입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도 남모를 고충이 있었으니 바로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죠.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누구보다 힘들어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면 스스로도 놀라곤 한다고 합니다.

 

ESFJ(엣프제)형 여성들은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표현하지 않고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원만하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며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고 배려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런 성격 때문에 업무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업무 수행 과정에서 동료와의 갈등 및 마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상사로부터 과도한 기대감을 받는 경우에도 부담스러워 한는편입니다. 또 자신의 의견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더 존중하고 수용하다 보니 의사결정 시 본인의 의지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맡은 일에는 열정적이고 책임감이 강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소극적이며 지나치게 타인에게 의존적인 경향이 있어 스스로 결정하기보다는 상사나 동료 혹은 부하직원으로부터 조언을 구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또한 직장 내에서도 상사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고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성향 탓에 업무상 실수를 했을 때 스스로 자책하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까지 겪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심한 압박감을 느끼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완벽주의’라는 강박관념 때문이죠. 주변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며 이를 통해 높은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지만 정작 본인 스스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남들에게는 관대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ESFJ(엣프제) 여자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는 증상

 

상처를 오랫동안 곱씹는 경향이 강해서 우울증과 화병에 잘 걸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완벽주의적 강박이 심하며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SFJ 여성분들만의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SFJ유형은 우리나라 인구의 대략 8%8% 정도 차지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사교적인 외교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친절하고 동정심이 많으며 다른 사람에게 관심과 애정이 많은 편이에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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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여자가 원하는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


 

사실 우리 모두 완벽하진 않습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면서 살아가는거죠. 그러니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아가면 좋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ESFJ(엣프제) 여자들 화병에 잘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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